츠노다, '상파울루에서 아무것도 통하지 않았다'고 인정
츠노다 유키는 상파울루 그랑프리에서 레드불에게 "최악의 주말 중 하나"를 겪었다며 "아무것도 제대로 되지 않았다"고 한탄했습니다. 일본인 드라이버는 랜스 스트롤과의 접촉으로 초기에 10초 페널티를 받았고, 첫 번째 페널티를 잘못 이행하여 추가 제재를 받아 결국 분류된 드라이버 중 최하위인 17위로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츠노다 유키는 그립 부족과 경기 내내 전반적인 어려움에 대해 좌절감을 표했습니다. 막스 베르스타펜의 인상적인 회복 드라이브와 달리, 츠노다 유키는 구원받지 못했으며 스트롤과의 초기 접촉조차 인지하지 못했다고 인정했습니다. 레드불 팀 총괄 로랑 메키에스는 "불운한" 상황을 인정하면서도 츠노다 유키의 깨끗한 공기에서의 강력한 마지막 스틴트를 강조했지만, "했을 것이고 해야만 했다는 것이 레이스에서 이기게 해주지는 않는다"고 덧붙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