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클레르 "피아스트리, 1번 코너 충돌의 '모든 비난 받을 자격은 없었다'"

샤를 르클레르는 오스카 피아스트리와 안드레아 키미 안토넬리가 얽힌 1번 코너 충돌 사고로 상파울루 그랑프리에서 "매우 실망스러운" 조기 퇴장을 겪었다.3위로 출발했던 르클레르의 페라리는 충돌 후 타이어 손실로 인해 경기를 중단해야 했다. 휠을 잠그며 안토넬리의 메르세데스를 들이받은 피아스트리는 10초 페널티를 받았다.하지만 르클레르는 심사위원단의 결정에 동의하지 않으며, 피아스트리가 "모든 비난을 받을 자격은 없다"고 말했다. 그는 안토넬리가 안쪽에 피아스트리가 있음을 인지했어야 한다고 주장하며 안토넬리와 피아스트리의 책임이 "50대 50"이라고 시사했다.루이스 해밀턴도 은퇴한 페라리의 이번 더블 DNF로 팀은 컨스트럭터 챔피언십 4위로 밀려났으며, 르클레르에게는 포디움 기회가 날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