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우버 업그레이드 '성과를 거두다', 휠켄베르크 다시 포인트 획득

니코 휠켄베르크는 캐나다에서 인상적인 기세를 이어가며, 11번 그리드에서 킥 자우버에 귀중한 8위 피니시를 선사했습니다. 이는 스페인에서의 눈부신 5위 성적에 이어 두 번째 연속 포인트 획득으로, 킥 자우버를 컨스트럭터 챔피언십 최하위에서 더욱 끌어올렸습니다. 휠켄베르크의 꾸준한 포인트 획득 노력은 자우버의 성공적인 업그레이드 방향을 잘 보여주며, 그가 미드필드 경쟁자들과 효과적으로 경쟁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비록 바르셀로나에서처럼 페라리의 페이스에 미치지는 못했지만, 독일인 드라이버는 몇몇 “재미있는” 추월을 포함한 자신의 레이스에 만족감을 표했습니다. 그는 프랑코 콜라핀토와 알렉스 알본이 얽힌 오프닝 랩의 혼란을 잘 활용하여 깔끔한 레이스를 펼쳤고, 하드 타이어로 인상적인 51랩을 견뎌낸 현명한 원스톱 전략을 실행했습니다. 몬트리올에서의 그의 주행은 바르셀로나에서 루이스 해밀턴의 페라리를 추월했던 것과 같은 화려한 추월은 없었지만, 이번 시즌 세 번째 포인트 피니시였고, 특히 비나 세이프티카와 같은 외부 변수 없이 얻은 첫 번째 포인트였습니다. 조나단 휘틀리 팀장은 휠켄베르크의 주행과 팀의 정확한 원스톱 전략을 칭찬하며 팀 내의 “환상적인” 분위기를 높이 평가했습니다. 매우 다른 두 트랙에서 강력한 성능을 보여준 휠켄베르크는 트랙 특성과 관계없이 킥 자우버가 앞으로의 레이스에서 정기적으로 상위 10위 안에 들지 못할 이유가 없다고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