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수르, 페라리가 캐나다에서 '크게 실패했다'고 밝힌 영역 공개
페라리 팀 보스 프레드 바수르는 캐나다에서의 스쿠데리아의 성과에 대해 큰 실망감을 표하며, 두 드라이버 모두 포인트권에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팀이 "엄청나게 실패했다"고 밝혔습니다. 샤를 르클레르와 루이스 해밀턴은 랜도 노리스의 막판 리타이어 덕분에 각각 5위와 6위를 차지했지만, 페라리는 분명히 메르세데스, 레드불, 맥라렌에 비해 속도가 뒤처졌습니다.
바수어는 부진의 원인을 단순히 차량 성능보다는 일련의 집단적인 실수에서 찾았습니다. 르클레르의 FP1 충돌은 그에게 상당한 트랙 시간을 빼앗았고, 예선에서 경쟁자들이 효과적으로 사용한 미디엄 타이어 대신 C6 소프트 타이어를 선호한 의문스러운 타이어 전략은 문제를 더욱 악화시켰습니다. 레이스 당일에는 르클레르가 투 스톱 전략에 의문을 제기했고, 해밀턴은 동물과 충돌하여 플로어 손상을 입었습니다. 바수어는 2025년의 치열한 시즌에서는 주말 내내 완벽한 실행이 가장 중요하며, 이는 차량 업그레이드보다 우선하는 경우가 많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이전 주말부터 메르세데스의 반전을 효과적인 준비의 좋은 예로 들었습니다. 현재 컨스트럭터 챔피언십 3위인 페라리는 메르세데스에 16점 뒤져 있으며, 이는 운영 개선의 시급성을 부각시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