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라핀토, 캐나다에서 '후퇴' 후 전략에 아쉬움
알피느는 캐나다 그랑프리에서 프랑코 콜라핀토와 피에르 가슬리 모두 포인트를 획득하지 못하며 힘든 경기를 치렀습니다. 가슬리를 제치고 10위에서 인상적인 출발을 보였던 콜라핀토는 '잘못된' 전략 선택으로 인해 레이스가 꼬였습니다. 이른 피트 스톱은 그를 심한 트래픽과 더티 에어 속으로 몰아넣었고, 이는 그의 페이스와 타이어 수명을 심각하게 저해하여 결국 13위로 마무리했습니다. 실망스러운 결과에도 불구하고, 콜라핀토는 이번 주말이 F1 복귀 이후 가장 강력한 주말이었다고 느끼며, 포인트권에서 출발할 때 팀이 레이스 전략을 더 잘 실행할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피에르 가슬리의 레이스 또한 마찬가지로 실망스러웠습니다. 파크 페르메 변경으로 인해 피트 레인에서 출발한 그의 원스톱 전략은 효과가 없었습니다. 가슬리는 직선 구간 속도 부족으로 고전했고, 이로 인해 추월이 매우 어려워져 레이스 대부분을 느린 차 뒤에 갇혀 지내야 했고, 결국 15위로 마무리했습니다. 그는 팀이 '무엇을 더 잘할 수 있었는지 정확히 검토해야 한다'고 인정했습니다. 특히 P17을 두고 랜스 스트롤과 경쟁하는 동안 가슬리가 잔디밭으로 밀려나는 사건이 있었는데, 이 공격적인 움직임으로 스트롤은 10초 페널티를 받았습니다. 이제 팀은 어려움을 이해하고 향후 레이스를 위해 개선하기 위한 검토 기간을 가질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