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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카 피아스트리, 호주 선수 중 시즌 최다 우승 기록
스파-프랑코샹에서 열린 벨기에 그랑프리는 기억에 남을 만한 경기였으며, 특히 맥라렌에게 중요한 통계들이 많았습니다. 오스카 피아스트리는 이번 시즌 6번째 그랑프리 우승을 차지하며 챔피언십 선두를 더욱 공고히 했고, 이는 F1 역사상 단일 시즌 호주인 드라이버 최다 우승 기록입니다. 또한 그의 31경기 연속 득점 기록은 막스 베르스타펜이나 루이스 해밀턴 외에 다른 어떤 드라이버보다도 긴 기록입니다. 맥라렌은 2012년 이후 처음으로 스파에서 13번째 우승을 거두었으며, 랜도 노리스가 2위를 차지하며 시즌 여섯 번째 1-2 피니시를 달성했습니다. 이는 1988년 이후 처음입니다. 그 외 주목할 만한 결과로는 샤를 르클레르의 스파 3년 연속 포디움, 윌리엄스의 알렉스 알본의 강력한 6위, 레이싱 불스의 리암 로슨의 8위 등이 있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