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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파울루에서 샤를 르클레르 리타이어, 사고로 오스카 피아스트리 페널티 받아
페라리는 샤를 르클레르의 이른 은퇴로 상파울루 그랑프리에서 힘든 시간을 보냈다. 카오스적인 세이프티카 재시작 중 맥라렌의 오스카 피아스트리가 잠금 현상을 일으켜 메르세데스의 안드레아 키미 안토넬리와 충돌하며 다중 차량 사고가 발생했다. 이후 안토넬리가 르클레르의 페라리와 접촉했고, 프론트 윙 및 휠 손상 등 막대한 피해를 입은 르클레르는 레이스에서 리타이어할 수밖에 없었다. 스튜어드는 오스카 피아스트리가 충돌을 유발한 책임이 있다고 판단하여 10초의 시간 페널티를 부과했다. 이 불운한 사고는 르클레르의 포디움 추격을 일찍 끝내며 페라리에게 잊고 싶은 레이스가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