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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튼 웨스트콧, 라스베이거스 와일드카드로 확정
16세 미국 유망주 페이턴 웨스트코트가 라스베이거스 그랑프리에서 열리는 F1 아카데미 시즌 최종전의 와일드카드 출전 선수로 확정되었습니다. 비지트 라스베이거스의 후원을 받는 웨스트코트는 상징적인 스트립 서킷에서 라스베이거스 테마 리버리를 두른 채 경주할 예정이며, 이는 F1 아카데미가 이 서킷에서 경주하는 최초의 싱글시터 서포트 시리즈임을 의미합니다. 이번 기회는 포뮬러 윈터 시리즈와 이탈리아 F4에서의 인상적인 활약에 이은 F1 아카데미 육성 프로그램을 통한 그녀의 발전을 보여줍니다. F1 아카데미의 총괄 이사 수지 울프는 잊을 수 없는 최종전에 대한 기대감을 표하며, 스포츠의 성장과 라스베이거스의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허브로서의 위상을 모두 축하했습니다. 웨스트코트는 고향에서 경주하게 된 것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내며, 꿈이 이루어졌다고 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