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수르, 페라리의 '매우 가혹했던' 상파울루 GP 회고

페라리가 상파울루 그랑프리에서 샤를 르클레르와 루이스 해밀턴의 동반 리타이어라는 참혹한 결과를 맞으며 컨스트럭터 챔피언십 희망에 큰 타격을 입었다. 르클레르는 안드레아 키미 안토넬리, 오스카 피아스트리와의 충돌로 타이어를 잃고 일찍이 경기를 마쳤다. 프레드 바세르 팀 총괄은 책임 소재에 관계없이 중요한 포인트를 잃었다며 좌절감을 표했다. 해밀턴은 카를로스 사인츠와의 접촉으로 어려운 하루를 시작했고, 이후 프랑코 콜라핀토와 충돌하여 심각한 손상을 입어 엔진 보호를 위해 결국 리타이어했다. 바세르 총괄은 페라리가 순위에서 4위로 밀려난 이번 주말 "긍정적인 점을 찾기 어렵다"고 인정하며, 라이벌들이 포인트를 얻는 동안 페라리는 포인트를 잃는 이중 페널티를 강조했다.
바수르, 페라리의 '매우 가혹했던' 상파울루 GP 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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