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클레르, 마이애미 마지막 랩 스핀은 '내 잘못'
샤를 르클레르는 마이애미 그랑프리 마지막 랩에서 발생한 스핀으로 포디움 가능성을 날리고 6위로 밀려난 것에 대해 깊은 실망감을 드러냈습니다. 페라리 소속의 샤를 르클레르는 이 실수가 전적으로 자신의 잘못이며, 시즌 중반에 이런 실수를 해서는 안 된다고 인정했습니다.
샤를 르클레르는 초반 출발이 좋아 레이스를 이끌기도 했지만, 전략적인 어려움을 겪으며 초반 랩에서 순위가 밀려났습니다. 경기 중반 3위까지 회복하며 포디움을 노렸으나, 마지막에서 두 번째 랩에서 오스카 피아스트리에게 추월당했습니다. 이후 자리를 되찾으려는 과정에서 고속 스핀으로 벽에 충돌했고, 차체 손상으로 인해 조지 러셀과 막스 베르스타펜의 마지막 코너 추월을 막아내지 못했습니다. 샤를 르클레르는 페라리의 경쟁력은 유지되고 있으나, 이번 경기에서는 레이스 페이스와 전략 면에서 선두권을 따라잡기에 부족했다고 평가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