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스 해밀턴, 힘든 한 해 후 "2026년에 대한 마음가짐 없어"
루이스 해밀턴은 아부다비 그랑프리에서 P16에서 시작해 P8로 마무리하며 페라리에서의 도전적인 첫 시즌을 포인트 획득으로 마감했습니다. 7회 월드 챔피언은 FP3 충돌과 3회 연속 Q1 탈락 등 어려운 주말을 보냈습니다.
이번 시즌은 해밀턴에게 상당한 고전이었으며, 중국 스프린트에서의 초기 우승에도 불구하고 2007년 F1 데뷔 이후 처음으로 단 한 번의 그랑프리 포디움도 기록하지 못했습니다. 그는 드라이버 챔피언십에서 팀 동료 샤를 르클레르에 크게 뒤진 P6를 차지했고, 페라리는 P4로 시즌을 마쳤습니다. 해밀턴은 겨울 휴식기 동안 회복에 집중할 것이며, 아직 다음 시즌이나 2026년을 생각하고 있지 않다고 강조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