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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제르바이잔 2차 연습 주행에서 해밀턴이 페라리 1-2를 이끈 소식을 확인하세요
루이스 해밀턴이 아제르바이잔 그랑프리 프랙티스 2세션에서 페라리 1-2를 이끌며 1분 41.293초로 샤를 르클레르를 근소하게 제치고 선두를 차지했습니다. 이번 세션은 다른 팀들에게 희비가 엇갈렸는데,
맥라렌의 랜도 노리스는 벽에 충돌하여 상당한 손상을 입었으나, 오스카 피아스트리는 비슷한 사고에도 불구하고 무사했습니다. 메르세데스의 조지 러셀과 안드레아 키미 안토넬리는 각각 3위와 4위를 기록했으며, 하스의 올리버 베어먼이 5위로 마쳤습니다. 막스 베르스타펜은 6위로, 바쿠 시가지 서킷에서 치열한 주말을 예고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