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리 바수르, "아부다비는 나쁘지 않은 주말이었다"

페라리 팀 총괄 프레드 바수르는 아부다비에서 "나쁘지 않은 주말"이었다며, 시즌 마지막 레이스에서 샤를 르클레르와 루이스 해밀턴 모두 득점했다고 밝혔다. 르클레르는 랜도 노리스와 경쟁하며 4위를 차지했고, 해밀턴은 16위에서 출발해 인상적인 8위로 올라섰다. 바수르는 힘든 금요일 이후 팀의 회복력과 경쟁력 있는 레이스 페이스를 칭찬했다. 이러한 긍정적인 마무리에도 불구하고, 페라리는 그랑프리 우승 없이 힘든 시즌을 마쳤으며, 챔피언 맥라렌에 크게 뒤진 컨스트럭터 챔피언십 4위를 기록했다. 바수르는 동계 휴식기를 앞두고 긍정적인 모멘텀을 이어가고 다가오는 2025 시즌을 위해 내부적으로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새로운 규정이 가져올 불확실성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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