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스 해밀턴, 이탈리아 GP 이후 페라리에 변화 촉구
루이스 해밀턴은 지난 이탈리아 그랑프리에서 팀 동료 샤를 르클레르와의 충돌로 팀이 고전하자 페라리에 내부 관리 체계의 대대적인 변화를 촉구했습니다. 2열에서 출발하며 좋은 성적을 기대했던 페라리는 해밀턴이 코스 이탈을 겪고 르클레르가 레이스 초반 대형 사고로 리타이어하며 실망스러운 결과를 남겼습니다.
해밀턴은 팀 내 역학 관계에 대해 더욱 체계적인 접근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프레드 바서 팀 프린시펄에게 의사소통과 의사결정 방식을 개선할 것을 직접적으로 요구했습니다. 그는 자신은 항상 공정한 레이스를 펼치고 있음을 재차 강조하면서도, 팀 내 충돌이 반복되는 것은 현행 절차로는 충분한 결과를 얻기 어렵다는 방증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해밀턴은 엔지니어들과 함께 차량 성능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한편, 앞으로 유사한 상황이 재발하지 않도록 운영 절차를 전면적으로 수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팀이 이러한 문제점을 수용하고 있으며, 향후 레이스를 위해 내부적인 논의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