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스, 사인츠 페널티에 대한 '재심 청구권' 요청 제출

윌리엄스는 지난 네덜란드 그랑프리에서 카를로스 사인츠와 리암 로슨의 충돌로 인해 부과된 10초 페널티에 대해 FIA에 '재심 청구권(Right of Review)'을 제출했다. 잔드보르트 레이스 중 사인츠의 윌리엄스가 로슨의 레이싱 불스 차량과 접촉하여 두 차량 모두 펑크가 났고, 이로 인해 포인트를 획득할 기회를 놓쳤다. 윌리엄스는 향후 레이스 진행 방식을 이해하고자 하며, 페널티가 부당하거나 재평가가 필요하다고 믿으며 긍정적인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