츠노다 유키, 막스 베르스타펜과의 격차가 '계속해서 줄어들고 있다'고 주장

츠노다 유키는 헝가리 그랑프리에서 17위로 마치며 좌절감을 표했습니다. 그는 레이스 도중 차량 손상과 레드불 팀과의 반복적인 소통 문제를 부진의 원인으로 꼽았습니다. 일본인 드라이버의 거니 플랩이 떨어져 속도와 그립에 심각한 영향을 미쳤습니다. 실망스러운 결과에도 불구하고, 츠노다 유키는 특히 최근 플로어 업그레이드 이후 팀 동료 막스 베르스타펜과의 격차가 좁혀지고 있다고 믿으며 자신의 페이스에 대해 낙관적인 태도를 유지했습니다. 그는 서머 브레이크 동안 시뮬레이터에서 성능을 분석하여 시즌 후반에 더 강해져서 돌아올 것을 다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