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가로링 서킷에 대해 알아야 할 모든 것
F1이 헝가리 그랑프리를 위해 헝가로링으로 향하는 가운데, 이 상징적인 서킷의 역사와 기술적 도전에 대해 살펴봅니다. 1986년 철의 장막 뒤에서 열린 첫 F1 레이스를 위해 9개월 만에 완공된 이 서킷은 2003년 대대적인 레이아웃 변경을 포함해 수년 동안 큰 변화를 겪었습니다.
대형 카트 트랙에 자주 비유되는 헝가로링은 좁고 구불구불한 레이아웃이 특징입니다. 전 F1 드라이버 졸리온 팔머는 각 코너가 서로 연결되어 있어 정밀한 위치 선정이 필요한 만큼, 리듬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긴 직선 구간이 부족해 추월이 어렵지만, 팔머는 특히 1번과 2번 코너로 향하는 구간에서 기회를 찾을 수 있다고 말합니다.
이번 시즌에는 새로운 기술 규정인 '스트레이트 모드(Straight Mode)'와 '오버테이크 모드(Overtake Mode)'가 도입되었습니다. 기존 DRS를 대체하는 스트레이트 모드는 4개의 지정 구간에서 프론트 윙과 리어 윙을 조절해 공기 저항을 줄여 효율을 극대화합니다. 반면, 오버테이크 모드는 랩당 한 번 직선 구간에서 추가적인 전기 동력을 제공하며, 14번 코너에 감지 지점이 설치되어 드라이버들이 스타트/피니시 직선 구간에서 추월 기회를 얻을 수 있게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