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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아카데미, 2028년까지 몬트리올에서 레이스 개최
F1 ACADEMY가 기존 계약에서 3년 연장 합의를 통해 2028년까지 질 빌뇌브 서킷에서 경기를 계속할 예정입니다. 이번 시즌은 몬트리올에서 여성 전용 시리즈가 처음 개최되는 해로, 이는 모터스포츠에서 여성 인재를 육성하려는 캐나다 그랑프리의 노력과 일치합니다. 작년 캐나다 그랑프리는 사상 최고인 35만 명의 팬을 끌어모으며 행사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레이스 프로모터인 옥탄 레이싱 그룹은 트랙 안팎에서 차세대 여성 모터스포츠 애호가들에게 영감을 주기 위해 강한 헌신을 보였습니다. 이번 연장은 F1 ACADEMY의 상당한 성장 시기에 이루어졌으며,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F1: 디 아카데미'의 전 세계적인 스트리밍 성공과 2024년 소셜 미디어 참여도가 111% 급증한 것이 이를 뒷받침합니다. F1 ACADEMY의 전무이사 수지 울프는 캐나다 팬들의 긍정적인 반응에 기쁨을 표하며 캐나다 그랑프리 팀의 변함없는 지원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이번 주말 몬트리올에서의 레이스는 F1 ACADEMY 타이틀 레이스의 중간 지점이기도 하며, 스릴 넘치는 액션을 약속하고 캐나다 드라이버 니콜 하브르다가 홈 데뷔전을 치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