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드리스, F1 준비 중 실버스톤 콥스 코너 '풀 액셀' 통과
F1 영화 주연 댐슨 이드리스와 케리 콘돈이 6월 25일 전 세계 개봉을 앞두고 몰입형 준비 과정을 공개했습니다. 신인 조슈아 피어스 역을 맡은 이드리스는 루이스 해밀턴이 지켜보는 가운데 실버스톤의 콥스 코너를 F2 차량으로 전속력으로 주행하는 등 강도 높은 트랙 훈련을 거쳤습니다. 그는 자신의 캐릭터의 야망과 젊은 축구 스타 라민 야말 사이의 유사점을 발견했습니다.
한편, 레이스 디렉터 케이트 역의 케리 콘돈은 실제 F1 전략가인 버니 콜린스와 루스 버스콤을 면밀히 연구하고, 아드리안 뉴이의 책을 읽으며 패독에 대한 탁월한 접근성을 얻었습니다. 이 영화는 실제 그랑프리 이벤트 중에 장면을 촬영하여 관객들에게 진정한 F1 경험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