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다르, 캐나다 16위 마감 후 고전 이유 설명
캐나다 그랑프리는 레이싱 불스에게 힘든 주말이었습니다. 두 드라이버 모두 페이스를 찾지 못하고 결국 포인트권 밖으로 밀려났습니다. 최근 꾸준히 포인트를 획득했던 이삭 하다르는 16위로 경기를 마치며 연속 포인트 획득 기록이 중단되었습니다. 그리드 페널티로 12번 그리드에서 출발한 하다르의 원스톱 전략은 늦은 피트인과 타이어의 심한 그레이닝으로 인해 방해를 받았고, 이로 인해 추월에 취약해지고 DRS 트레인에 갇히게 되었습니다. 그는 주말 시작부터 VCARB 02 차량에 만족하지 못했으며, 전체 레이스 거리에서 페이스를 유지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고 인정했습니다.
리암 로슨의 주말 역시 힘들었으며, 결국 시즌 세 번째 리타이어를 기록했습니다. 파크 페르메 변경과 새로운 파워 유닛 장착으로 인해 피트 레인에서 출발한 로슨은 53랩에서 쿨링 문제로 인해 리타이어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는 주말을 '힘들었다'고 표현했으며, 예선에서 차량의 페이스가 좋았음에도 불구하고 레이스 당일의 문제는 대부분 통제할 수 없는 것이었다고 인정했습니다. 이제 팀은 다가오는 오스트리아와 영국에서의 더블 헤더를 앞두고 재정비하고 성능을 분석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