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가리 그랑프리에서 놓쳤을지도 모르는 8가지 순간
2026 헝가리 그랑프리는 랜도 노리스가 시즌 첫 우승을 차지하고 막스 베르스타펜과 키미 안토넬리가 포디움에 오르며 치열한 드라마를 선사했습니다. 트랙 밖에서도 하스 차고에서의 프러포즈, 헝가로링 2번 코너를 7번의 챔피언 루이스 해밀턴의 이름을 따 '해밀턴' 코너로 명명하는 등 특별한 순간들이 이어졌습니다.
레이싱 외적으로도 개인적인 열정과 유쾌한 라이벌 관계가 돋보였습니다. 페트르 파벨 체코 대통령은 공식 사진기자로 변신해 패독을 누볐고, 프랑코 콜라핀토, 카를로스 사인츠, 페르난도 알론소는 월드컵 결승전 이후의 분위기를 함께 나눴습니다. 또한 메르세데스와 하스 팀은 키미 안토넬리와 올리버 베어먼 사이의 장난 섞인 대결을 기획했으며, 메르세데스 팀은 치열한 챔피언십 경쟁 속에서 단합을 위한 저녁 식사 자리를 가졌습니다.
기술적인 이정표도 기록되었습니다. 알렉스 알본은 윌리엄스와의 100번째 레이스를 기념하는 특별한 헬멧 디자인을 선보였고, 메르세데스와의 30년 파트너십을 기념하는 특별 리버리의 메르세데스-AMG GT 63 PRO 4MATIC+ 세이프티카가 데뷔하며 레이스의 안전을 책임졌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