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핀, 미국 GP에서 콜라핀토의 팀 오더 불복종에 '실망'
알핀의 스티브 닐슨 매니징 디렉터는 미국 그랑프리에서 프랑코 콜라핀토가 팀 오더를 무시한 것에 대해 실망감을 표했습니다.경기 막판 팀 동료 피에르 가슬리 뒤에 포지션을 유지하라는 지시에도 불구하고, 더 신선한 타이어를 장착한 콜라핀토는 막판 랩에서 가슬리를 공격적으로 추월했습니다.콜라핀토는 가슬리가 "느렸다"며 뒤따르던 가브리에우 보르툴레투를 방어해야 했다고 자신의 행동을 정당화했습니다. 콜라핀토는 17위로 경기를 마쳤지만, 가슬리는 보르툴레투에게 추월당하며 최하위로 떨어졌습니다.닐슨은 팀 내부적으로 이번 사건을 검토할 것이며, 피트 월의 지시는 최종적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사건은 알핀에게 힘든 시즌에 더해지는 일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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