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토넬리 "메르세데스 계약설에도 크게 걱정 안 해"
맥스 페르스타펜이 메르세데스와 연결되는 ‘이적설’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키미 안토넬리는 실버 애로우즈에서의 자신의 미래에 대한 확고한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2025년 이후 계약이 확정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안토넬리는 팀이 자신에게 엄청난 신뢰를 보여주며 “성장할 시간”을 주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힘든 오스트리아 그랑프리 이후, 그는 자신의 퍼포먼스에 집중하며 실수를 줄이고 개선할 의지를 보이고 있습니다. 안토넬리는 또한 페르스타펜과의 트랙 사고에 대해 언급하며, 즉시 사과했고 챔피언이 이해심을 보여주었다고 밝혔습니다.
앞으로 안토넬리는 자신이 첫 포뮬러 2 우승을 거머쥐었던 실버스톤 주말에 대한 기대감을 표하며, 강력한 반등을 희망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