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미 안토넬리, 일본 그랑프리 우승으로 챔피언십 선두 등극

키미 안토넬리가 일본 그랑프리에서 압도적인 우승을 차지하며 드라이버 챔피언십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메르세데스 소속의 안토넬리는 맥라렌의 오스카 피아스트리와 페라리의 샤를 르클레르를 제치고 역사상 최연소 챔피언십 선두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이번 레이스는 하스의 올리버 베어먼이 큰 충돌 사고를 내며 세이프티 카가 발령되면서 큰 변곡점을 맞이했습니다. 이 덕분에 피트 스톱을 미뤘던 안토넬리는 선두를 유지하며 경기를 재개할 수 있었습니다. 이후 안토넬리는 피아스트리를 13초 이상 따돌리는 완벽한 주행으로 우승을 확정 지었습니다. 4위는 조지 러셀, 그 뒤를 이어 랜도 노리스와 루이스 해밀턴이 차례로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피에르 가슬리는 막스 베르스타펜의 추격을 뿌리치고 7위를 기록했으며, 리암 로슨과 에스테반 오콘이 각각 9위와 10위로 포인트권에 진입했습니다.
키미 안토넬리, 일본 그랑프리 우승으로 챔피언십 선두 등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