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토넬리의 이탈리아 그랑프리 우승은 '꿈이 이루어진 것'
키미 안토넬리가 이탈리아 그랑프리에서 우승하며 60년 만에 이탈리아인으로서 자국 그랑프리 우승을 차지하는 대기록을 달성했습니다. 파워 유닛 교체 페널티로 그리드 19위에서 출발한 메르세데스의 키미 안토넬리는 샤를 르클레르의 사고로 인한 적기 상황을 기회로 삼아 놀라운 추격전을 펼쳤습니다.
레이스 중반 가상 세이프티카 상황에서 전략적인 피트스톱으로 타이어 이점을 얻은 안토넬리는 팀 동료인 조지 러셀을 추월하며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막판 치열한 접전 중 그래블을 밟는 아찔한 순간도 있었으나, 이를 극복하고 우승을 확정 지으며 시즌 7승째를 기록, 조지 러셀과의 포인트 격차를 66점으로 벌렸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