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츠노다 유키 판정에 '항소 의사' 표명
아우디의 가브리에우 보르툴레투는 이탈리아 그랑프리에서 11위를 기록하며 아쉽게 포인트 획득에 실패했습니다. 이번 레이스는 페라리의 샤를 르클레르가 2랩에서 충돌 사고를 일으켜 적기가 발령되었고, 이후 정지 상태에서의 재출발이 진행되었습니다.
재출발 과정에서 레이싱 불스의 츠노다 유키가 그리드 박스 위치를 잘못 잡았다가 뒤늦게 수정하는 상황이 발생했고, 이로 인해 포메이션 랩이 한 번 더 진행되었습니다. 경기 후 스튜어드는 이 추가 포메이션 랩이 드라이버의 과실이 아닌 레이스 디렉터의 판단에 의한 것이라고 결론지으며 츠노다에게 페널티를 부과하지 않았습니다. 결국 10위로 들어온 츠노다가 마지막 포인트를 가져갔습니다.
이에 아우디는 해당 상황이 규정 B5.9.4에 따라 피트 레인 출발 대상이 되어야 했다고 주장하며 FIA에 공식적으로 항소 의사를 전달했습니다. 아우디 측은 현재 항소 절차가 진행 중이므로 추가 언급은 삼가겠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