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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람니츠의 페널티로 빌린스키 첫 우승 승계
로딘 모터스포츠의 로만 빌린스키가 몬차 스프린트 레이스에서 포뮬러 3 첫 우승을 차지했다. 당초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던 팀 트람니츠가 경기 후 10초 페널티를 받으면서다. 트람니츠는 출발 절차 위반으로 인해 18위로 강등되었다. 7위에서 출발한 빌린스키는 이미 트랙에서 2위로 올라서는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후 우승을 물려받았다. 하이테크 TGR의 마르티니우스 스텐스호르네가 2위로 올라섰고, ART 그랑프리의 로렌스 반 후펀이 3위를 차지했다. 9위로 마친 우고 우고추쿠는 일요일 피처 레이스에서 프론트 로우에서 출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