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브리에우 보르툴레투, 벨기에 GP 9위 달성에 '모든 것을 쏟아부었다'고 느껴

가브리에우 보르툴레투는 벨기에 그랑프리에서의 자신의 활약에 만족감을 표하며, 킥 자우버를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해 훌륭한 9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는 세 번의 레이스 중 두 번째 포인트 피니시로, 그의 꾸준한 실력을 보여준다. 팀 동료 니코 휠켄베르크는 타이어 마모 문제로 12위에 그쳤지만, 다가오는 헝가리 그랑프리에 대해 여전히 낙관적인 전망을 내놓았다. 휠켄베르크는 헝가로링의 많은 코너와 높은 기온 등 특성상 킥 자우버 차량에 더 적합할 것이라고 믿으며, 이번 주말 팀의 더 나은 활약을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