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 맥라렌 '레이스 방식 바꾸지 않을 것' 주장

맥라렌은 '파파야 룰' 정책에 대한 비판에도 불구하고 컨스트럭터 챔피언십을 성공적으로 방어하고, 랜도 노리스가 첫 드라이버 챔피언 타이틀을 차지했습니다. 잭 브라운 맥라렌 CEO는 노리스와 오스카 피아스트리에게 동등한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팀의 변함없는 약속을 강조했으며, 이는 몬차에서의 팀 오더처럼 때때로 어려운 결정을 초래하기도 했습니다. 브라운은 일부 완벽하지 않은 순간들을 인정하면서도, 맥라렌이 이 공정한 레이싱 철학에 전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끊임없는 평가는 F1의 본질이지만, 드라이버들에게 동등한 기회를 제공하는 핵심 원칙은 변하지 않을 것이며, 이를 통해 노리스가 막스 베르스타펜을 단 2점 차이로 꺾고 타이틀을 확보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피아스트리 또한 시즌 중 오랜 기간 선두를 지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