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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GP를 앞둔 FP1 최고의 순간들을 포착하세요.

루이스 해밀턴이 브리티시 그랑프리 첫 번째 자유 주행 세션에서 실버스톤의 주인다운 면모를 보이며 선두를 차지했습니다. 이 서킷에서 9회 우승을 차지한 페라리 드라이버는 1분 26.892초의 랩타임을 기록하며 맥라렌의 랜도 노리스를 단 0.023초 차이로 근소하게 앞섰습니다. 팀 동료 오스카 피아스트리는 3위를 차지했고, 샤를 르클레르가 4위에 오르며 페라리 두 대가 상위 4위 안에 들었습니다. 피에르 가슬리와 가브리엘 보르톨레토가 콥스에서 고속 스핀을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세션은 중단 없이 진행되었습니다. 젊은 영국 드라이버 아르비드 린드블라드 또한 레드불에서 인상적인 FP1 데뷔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현 챔피언 막스 베르스타펜보다 단 0.5초 느린 기록을 세웠습니다.
영국 GP를 앞둔 FP1 최고의 순간들을 포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