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슬리, '치열했던' 벨기에 GP 10위에 만족
피에르 가슬리는 벨기에 그랑프리에서 알핀에게 중요한 1점을 안겨주며, 혼합된 조건 속에서 치러진 어려운 레이스에서 10위로 마무리했습니다. 그리드 13위에서 출발한 가슬리는 강력한 빗길 주행 실력을 선보였으며, 특히 일찍 드라이 타이어로 교체한 전략적 판단이 경쟁자들을 앞서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팀의 결정을 칭찬했습니다. 그는 레이스 막판 츠노다 유키와 올리버 베어먼의 추격을 성공적으로 막아냈습니다. 한편, 팀 동료 프랑코 콜라핀토는 더 힘든 오후를 보내며 19위로 경기를 마쳤고, 이번 시즌 득점 없이 남았습니다. 가슬리는 또한 스파의 감정적 중요성을 언급하며, 고인이 된 친구 앙투안 위베르에게 경의를 표했습니다. 가슬리가 득점했음에도 불구하고, 알핀은 여전히 챔피언십 순위표 최하위권에서 고전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