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키스, "레드불 2025년에 츠노다와 하자르를 교체하지 않을 것" 단언
레드불 팀 총괄 로랑 메키스가 시즌 종료 전 츠노다 유키와 신성 아이작 하자르를 교체할 계획이 없다고 명확히 밝혔다. 하자르가 네덜란드 그랑프리에서 F1 포디움에 오른 최연소 프랑스인 드라이버가 되는 등 인상적인 데뷔 시즌을 보냈음에도 불구하고, 메키스는 안정성을 강조했다. 시즌 초 레드불로 이적한 츠노다가 막스 베르스타펜과의 격차를 좁히는 데 어려움을 겪었지만, 최근 7경기 연속 무득점 행진을 깨고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메키스는 드라이버 결정에 대해 "유연하다"며, 풍부한 인재 풀과 시즌 중 교체의 시급함이 없음을 언급하며 두 드라이버 모두 성장을 지속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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