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도 노리스, 오스틴 스프린트 폴 놓친 것에 '놀라지 않아'

랜도 노리스가 토요일 미국 그랑프리 스프린트에서 막스 베르스타펜에게 불과 0.071초 뒤진 기록으로 2위를 차지했다. 맥라렌 팀 동료인 오스카 피아스트리는 3위에서 출발한다. 노리스는 최근 레드불의 속도를 감안할 때 베르스타펜의 우세한 페이스에 놀라지 않았다고 밝혔지만, 맥라렌의 더 강력한 레이스 페이스가 스프린트에서 승리를 다투게 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지저분한 랩"이었다고 인정한 피아스트리도 3위에 만족하며 레이스에서 경기력을 향상시키고 기회를 잡을 수 있기를 낙관하고 있다. 두 드라이버 모두 강력한 예선 성적을 성공적인 스프린트로 전환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
랜도 노리스, 오스틴 스프린트 폴 놓친 것에 '놀라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