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가리에서 '하위권 차량에 당했다'는 피아스트리의 반응
헝가리 그랑프리에서 우승을 노리던 오스카 피아스트리가 일련의 불운으로 인해 실망스러운 결과를 맞이했습니다. 경기 초반 3번 그리드에서 출발한 피아스트리는 샤를 르클레르와 팀 동료 랜도 노리스를 차례로 제치며 선두로 올라섰고, 경기 전반부를 주도했습니다.
하지만 두 번째 피트 스톱 이후 하드 타이어 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혼잡한 트래픽에 갇히면서 흐름이 끊겼습니다. 이후 카를로스 사인츠의 윌리엄스와 충돌하며 노리스와의 격차가 벌어졌고, 결국 체커 플래그를 15랩 앞두고 기어박스 문제로 리타이어하고 말았습니다. 피아스트리는 팀의 전략을 옹호하며 여름 휴식기를 통해 재정비하여 돌아오겠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한편, 맥라렌의 랜도 노리스는 이번 시즌 팀의 첫 우승을 차지했고, 막스 베르스타펜과 키미 안토넬리가 포디움에 올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