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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GP FP2에서 노리스가 페이스를 주도하는 모습 시청
란도 노리스가 오스트리아 그랑프리 두 번째 연습 주행에서 맥라렌의 원투를 이끌며 팀 동료 오스카 피아스트리를 앞섰습니다. FP1에 알렉스 던에게 자리를 내주며 불참했음에도 불구하고, 노리스는 빠르게 컨디션을 끌어올려 1분 04.580초의 인상적인 랩 타임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피아스트리보다 0.157초 빨랐고, 조지 러셀의 이전 최고 기록보다 거의 1초 가까이 빠른 기록입니다. 막스 페르스타펜이 3위를 차지했으며, 랜스 스트롤과 샤를 르클레르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르클레르 역시 FP1에 불참했습니다. 노리스의 압도적인 퍼포먼스는 주말 레이스에 대한 맥라렌의 강력한 잠재력을 보여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