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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넥, 크로포드와 포르나롤리 제치고 인상적인 폴 포지션 획득

로만 스타넥이 야스 마리나 서킷에서 열린 올해 마지막 포뮬러 2 주말 경기에서 폴 포지션을 차지하며 강력한 기량을 과시했다. 체코 출신 드라이버인 그는 1분 36.836초를 기록, 작 크로포드를 불과 0.087초 차이로 따돌렸다. 인빅타 레이싱 팀 동료이자 2025 챔피언이며 새로운 맥라렌 드라이버 개발 프로그램 멤버인 레오나르도 포르나롤리는 막판 역전에도 불구하고 3위를 기록했다. 그리드 하위권에서는 디노 베가노비치가 4위, 세바스티안 몬토야가 5위에 올랐다. 특히, 미래의 레이싱 불스 드라이버인 아르비드 린드블라드는 10위로 스프린트 레이스 리버스 그리드 폴 포지션을 확보했다.
스타넥, 크로포드와 포르나롤리 제치고 인상적인 폴 포지션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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