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에서 휠켄베르크가 리타이어한 '이례적인' 이유
니코 휠켄베르크는 바르셀로나-카탈루냐 그랑프리에서 포인트 피니시를 노렸으나, 28랩에서 발생한 기이한 사고로 레이스를 마감했습니다. 9위 자리를 두고 리암 로슨과 치열한 경쟁을 펼치던 중, 12번 코너에서 로슨이 코스를 이탈하며 튀어 오른 자갈이 뒤따르던 아우디 차량을 강타했습니다.
운 나쁘게도 자갈이 차량의 외부 비상 소화 스위치를 건드리면서 R26의 시스템이 즉각적으로 셧다운되었습니다. 주말 내내 경쟁력 있는 페이스를 보여주던 휠켄베르크는 결국 피트로 복귀해 리타이어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아우디의 앨런 맥니쉬 레이싱 디렉터는 이번 사고가 기계적 결함이 아닌 순전한 불운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가브리에우 보르툴레투가 11위를 기록하고 알핀과 레이싱 불스가 포인트를 챙기는 동안 아우디는 아쉬움을 삼켰지만, 팀은 이번 주말 보여준 강력한 페이스를 긍정적인 신호로 삼고 남은 시즌을 대비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