츠노다, 몬차에서 '매우 불필요했던' 리암 로슨과의 접촉에 좌절
이탈리아 그랑프리에서 츠노다 유키와 리암 로슨이 충돌하며 두 드라이버 모두 경기 후 좌절감을 표했다. 몬차의 로지아 시케인에서 발생한 그들의 사고는 접촉과 트랙 이탈을 포함하며 츠노다 유키의 레이스에 심각한 영향을 미쳤다. 연속 득점을 노리던 레드불 드라이버는 로슨의 추월 시도 후 차량 바닥에 손상을 입어 13위로 밀려났다.
츠노다 유키는 로슨의 "불필요한 움직임"을 비판하며, 특히 같은 레드불 가족 내에서 넘지 말아야 할 "선"이 있다고 강조했다. 예선 실수로 후미에서 출발한 로슨은 "통하지 않았다"고 인정한 공격적인 타이어 전략을 시도했고, 자신은 제동 구역에서 "압박받았다"고 주장하며 자신의 움직임을 옹호했다. 이 사건은 두 드라이버 모두 결과에 대해 의문을 품게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