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세르, 페라리의 '좋은' 멕시코 결과에 대한 평가를 내렸다
페라리 팀 총괄 프레드 바세르는 멕시코시티 그랑프리를 스쿠데리아에게 "전반적으로 좋은 주말"이었다고 평가했다. 샤를 르클레르는 P2 예선 후 인상적인 2위로 두 경기 연속 포디움을 차지했다. 루이스 해밀턴은 P3 예선과 선두권 싸움에서 강한 페이스를 보였지만, 막스 베르스타펜과의 경합 중 4번 턴을 가로지른 것에 대한 논란의 10초 페널티를 받아 결국 8위로 마쳤다. 바세르는 맥라렌의 랜도 노리스가 뛰어난 롱런 퍼포먼스를 보여 추월이 어려웠다고 언급했다. 또한, 그는 고유의 고고도 환경이 차량 세팅, 특히 냉각에 상당한 도전 과제였음을 인정했지만, 페라리가 대회 내내 꾸준히 경쟁력을 유지한 것에 만족감을 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