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스타펜, 마이애미 전략 결정에 아쉬움 표명
막스 베르스타펜이 마이애미 그랑프리에서 초반 스핀과 까다로운 피트 전략을 극복하고 5위로 경기를 마쳤습니다. 결과와는 별개로 베르스타펜은 레드불이 이번에 도입한 업그레이드가 메르세데스의 키미 안토넬리에 이어 좋은 예선 성적을 거두는 데 기여했다고 평가하며 팀의 진전을 강조했습니다.
베르스타펜의 경기는 초반 턴 1에서의 락업과 스핀으로 10위까지 순위가 밀리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세이프티 카 상황에서 일찍 피트인을 하며 한때 선두를 차지하기도 했으나, 하드 타이어로 너무 길게 주행한 탓에 속도가 저하되면서 오스카 피아스트리와 조지 러셀에게 추월을 허용했습니다. 결국 베르스타펜은 샤를 르클레르가 마지막 랩에서 벽과 충돌하며 차량이 파손된 틈을 타 5위 자리를 탈환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