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울스, 프랑코 콜라핀토가 알핀의 2026년 시트를 확보한 것에 '자부심' 느껴
윌리엄스 팀 제임스 바울스 보스는 프랑코 콜라핀토가 2026시즌에도 알핀과 연장 계약을 확정지은 것에 대해 큰 자부심을 표했다. 2024년 윌리엄스에서 데뷔한 후 알핀의 리저브 드라이버를 거쳐 레이스 시트를 확보한 콜라핀토는 초기에는 어려움을 겪었다.
그러나 바울스 보스는 지난 7번의 레이스에서 상당한 반전을 보였으며, 팀 동료 피에르 가슬리에 비해 향상된 경쟁력으로 그가 자리를 얻었다고 평가했다. 바울스 보스는 또한 특히 아르헨티나에서 콜라핀토의 엄청난 팬층이 이 스포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강조했다. 그는 콜라핀토가 밝은 미래를 가지고 있으며, 매년 꾸준히 실력을 증명해야 한다고 믿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