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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다비 FP1 하이라이트 시청: 랜도 노리스 선두
랜도 노리스가 아부다비 그랑프리 첫 연습 주행에서 막스 베르스타펜을 단 0.008초 차이로 근소하게 앞서며 가장 빠른 기록을 세웠습니다. 일요일 시상대 피니시를 통해 첫 드라이버 챔피언십을 확정 지어야 하는 맥라렌 드라이버 노리스는 1분 24.485초의 랩 타임을 기록했습니다. 페라리의 샤를 르클레르는 노리스에 불과 0.016초 뒤진 기록으로 3위를 차지했습니다.
FP1은 실제 레이스 조건과는 다소 거리가 있었지만, 샤를 르클레르를 포함한 여러 드라이버가 트랙 이탈을 경험하며 중요한 정보를 제공했습니다. 특히 패토 오워드(맥라렌)와 2026년 레드불로 합류할 예정인 아이작 하자르의 자리에 아르비드 린드블라드(레이싱 불스) 등 다수의 신인 드라이버들이 참가했지만, 이들 중 누구도 상위 10위권에 들지 못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