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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스톤 FP2 하이라이트 보기

란도 노리스가 영국 그랑프리 2차 연습 세션에서 선두를 차지하며 실버스톤의 홈 팬들을 기쁘게 했다. 맥라렌 드라이버인 그는 1분 25.816초를 기록, 샤를 르클레르의 페라리보다 0.222초 앞섰다. 1차 연습 주행을 이끌었던 루이스 해밀턴은 3위를 차지하며 페라리 두 대가 상위 3위에 들었다. 노리스의 팀 동료인 오스카 피아스트리는 4위, 막스 베르스타펜의 레드불은 5위, 메르세데스의 키미 안토넬리는 6위를 기록했다. 노리스의 강력한 퍼포먼스는 주말 레이스에 대한 기대를 높이며, 안방에서의 맥라렌의 잠재력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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