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팀이 전하는 말 – 벨기에 그랑프리 레이스 데이
스파 프랑코샹에서 열린 벨기에 그랑프리에서 키미 안토넬리가 시즌 6번째 우승을 차지하며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였습니다. 안토넬리는 레이스 초반 선두를 내주기도 했지만, 침착하게 샤를 르클레르를 추격해 다시 리드를 되찾는 성숙한 경기 운영을 보여주었습니다. 반면 메르세데스의 조지 러셀은 팀 동료 루이스 해밀턴과의 1랩 충돌로 일찌감치 경기를 마쳤고, 해밀턴은 페널티를 받았음에도 4위로 경기를 마감했습니다.
페라리의 샤를 르클레르는 가상 세이프티카 상황을 활용한 전략으로 잠시 선두를 달리는 등 우승을 위해 치열하게 경쟁하며 2위를 기록했습니다. 3위는 막스 베르스타펜이 차지했으며, 아이작 하자르는 그리드 최후미에서 출발하는 악조건을 뚫고 6위까지 치고 올라오는 놀라운 레이스를 펼쳤습니다. 맥라렌의 랜도 노리스와 오스카 피아스트리는 기술적 문제와 차량 손상으로 고전하며 각각 7위와 5위에 머물렀습니다. 한편 아우디의 가브리에우 보르툴레투와 레이싱 불스의 아르비드 린드블라드가 포인트권에 진입했고, 알핀의 프랑코 콜라핀토가 10위로 마지막 포인트를 획득하며 치열했던 주말을 마무리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