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밀턴, "바쿠 연습 주행에서 다른 팀들이 한 발짝 앞서 나갔다"
루이스 해밀턴과 샤를 르클레르는 아제르바이잔 그랑프리가 열리는 바쿠에서 진행된 목요일 연습 주행에서 선두권 속도를 따라잡는 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FP1에서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던 페라리 듀오는 FP2에서 라이벌들에게 크게 뒤처졌으며, 해밀턴은 피렐리 타이어의 작동 온도를 맞추기가 극도로 까다롭다는 점을 고충으로 꼽았습니다.
해밀턴은 차량 상태에 큰 변화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경쟁 팀들이 크게 앞서 나갔으며, 이로 인해 페라리가 그립과 직선 주행 속도 면에서 열세를 보였다고 설명했습니다. 페라리의 팀 프린시펄 프레드 바쇠르는 바쿠 서킷의 독특한 특성과 예측 불가능한 타이어 상태 때문에 실제 성능을 파악하기 어렵다고 인정하며, 맥라렌과 같은 팀들이 완벽하지 않은 랩에서도 빠른 페이스를 보여주고 있는 점을 경계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