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쿠가 보여준 맥라렌의 직선주로 약점
맥라렌은 아제르바이잔 그랑프리에서 고전하며 올 시즌 세 번째로 무득점에 그쳤습니다. 경기 내내 2위를 달리던 오스카 피아스트리는 막판 1번 코너에서의 실수로 순위권 밖으로 밀려났고, 랜도 노리스는 프랑코 콜라핀토와 피에르 가슬리의 충돌 사고에 휘말려 리타이어하고 말았습니다.
안드레아 스텔라 팀 프린시펄은 이번 부진의 원인으로 차량의 근본적인 한계, 특히 직선 구간 속도와 코너링 성능 부족을 지목했습니다. 또한 스텔라는 노리스가 주말 내내 파워 유닛 문제로 어려움을 겪었으며, 팀의 에어로다이내믹 드래그 문제로 인해 드라이버들이 추월 위협에 끊임없이 노출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텔라는 피아스트리의 방어적인 주행을 칭찬했으며, 바쿠에서 도입한 업그레이드 패키지는 유의미한 데이터를 기록했다고 평가했습니다. 한편 팀의 개발 역량은 이미 2027 시즌 차량으로 전환된 상태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