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그랑프리 날씨 예보는 어떻게 되나요?
포뮬러 1이 아메리카 서킷에서 열리는 미국 그랑프리를 위해 오스틴에 도착하며 아메리카 대륙 3연전의 막을 올립니다. 최근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 그랑프리에서 연승을 거두며 뛰어난 상승세를 타고 있는 레드불의 막스 베르스타펜은 뜨거운 텍사스의 더위 속에서 이 아이코닉한 서킷에서의 통산 5번째 우승을 정조준합니다.
기상 예보에 따르면 금요일 열리는 첫 프랙티스 세션은 대체로 따뜻하고 건조할 것으로 예상되며, 낮 최고 기온은 29°C, 트랙 온도 역시 맑은 날씨와 온화한 남동풍 속에서 55°C를 웃돌 것으로 보입니다.
토요일 마지막 프랙티스와 예선전 역시 구름이 점차 늘어나겠지만 따뜻하고 건조한 날씨가 유지되어 기온은 17°C에서 29.5°C 사이를 오가고 최대 35 km/h의 돌풍이 불 수 있으며 강수 확률은 0%를 기록할 전망입니다.
일요일 결승 레이스는 미국 중부 평원의 폭풍 전선 영향으로 구름이 많아지고 20%의 낮은 강수 확률이 예보되어 있으나 전반적으로 양호한 날씨가 예상됩니다. 다만 오후 들어 최대 40 km/h의 강풍이 불고 트랙 온도가 50°C에 육박하면서 차량 성능에 변수가 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