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리 드라이버들, 이탈리아 예선 전략 비판
페라리는 홈 경기인 몬차에서 열린 예선전에서 전략 실패로 인해 샤를 르클레르와 루이스 해밀턴이 각각 4위와 5위에 그치며 실망스러운 결과를 얻었습니다. 팀은 슬립스트림이 중요한 몬차 서킷에서 기술적 문제와 미흡한 전략 운용으로 인해 알핀의 피에르 가슬리에게 폴 포지션을 내주며 0.2초 뒤처졌습니다.
루이스 해밀턴은 팀의 혼란스러운 운영에 대해 아쉬움을 표하며, 팀 동료와의 조율 문제로 Q2에서 단 한 번의 플라잉 랩밖에 수행하지 못했다고 토로했습니다. 샤를 르클레르 역시 Q2에서 발생한 배터리 문제로 흐름을 잃었다고 설명하며, 폴 포지션을 노리기 위해서는 팀이 더 완벽한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럼에도 르클레르는 알핀이 최상의 차량을 보유하고 있지는 않지만, 피에르 가슬리가 완벽한 주행으로 좋은 성과를 거둔 점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오스카 피아스트리의 그리드 페널티로 인해 르클레르와 해밀턴은 각각 3위와 4위로 올라서며 두 번째 열에서 일요일 이탈리아 그랑프리를 시작하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