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리스, 피아스트리와의 충돌로 맥라렌을 '실망시켰다'고 인정하다
란도 노리스는 싱가포르 스프린트 마지막 랩에서 팀 동료 오스카 피아스트리와 충돌한 후 팀을 실망시켰다고 인정하며 맥라렌에 공개적으로 사과했습니다.
마리나 베이 서킷의 5번 코너에서 4위 자리를 두고 다투던 중, 노리스는 인코스로 무리하게 파고들었고 결국 두 차량이 충돌해 스핀했습니다. 이 사고로 피아스트리는 리타이어했고 노리스는 8위로 떨어졌습니다.
스프린트 직후에는 방어적인 태도를 보였던 노리스는 4위로 마친 일요일 그랑프리 이후 전적으로 자신의 책임을 인정했습니다. 맥라렌 팀 감독 안드레아 스텔라는 이 사건에 대해 실망감을 표명했으며, 심판진은 이를 레이싱 인시던트로 판정했습니다.
일요일 본선 레이스에서 노리스는 불운한 펑처를 겪은 피아스트리의 순위 회복을 돕고자 했습니다. 노리스는 팀 라디오를 통해 지원 의사를 밝혔으나, 피아스트리는 결국 스스로 루이스 해밀턴을 추월하며 팀 동료 바로 뒤에서 경기를 마무리해 맥라렌을 위해 소중한 승점을 챙겼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