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쇠르, 좌절한 르클레르에게 페라리 업데이트 약속
페라리는 아제르바이잔 그랑프리에서 샤를 르클레르가 4위, 루이스 해밀턴이 6위를 기록하며 다소 아쉬운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르클레르는 예선에서 2위를 차지하며 깜짝 활약을 펼쳤지만, 본선 레이스에서는 직진 구간 속도 부족으로 인해 순위가 하락하며 고전했습니다. 페르난도 바쇠르 팀 감독은 이번 결과가 바쿠에서 거둘 수 있는 최선의 성적이었다고 평가하면서도, 현재의 퍼포먼스에 만족할 수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바쇠르 감독은 페라리의 섀시 경쟁력이 예전보다 약해졌음을 인정하며, 직선 구간에서의 속도 열세를 만회하기 위해 다운포스를 조정하는 과정에서 전체적인 페이스 손실이 발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그는 팀이 경쟁력을 되찾기 위해 조만간 새로운 업그레이드를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맥라렌과 메르세데스 등 경쟁 팀들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를 진행하는 상황에서, 페라리 역시 다음 시즌 규정 변화에 대비하면서도 즉각적인 차량 성능 개선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